[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약혼자 뉴욕 양키스 출신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엔 많은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제니퍼 로페즈 같은 사람은 오로지 한 명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로드리게스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로드리게스의 밝은 표정도 눈길을 끈다.
이날 두 사람은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어워드에 동반 참석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1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달 초 약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로페즈는 세 번의 이혼을 경험했으며 쌍둥이 남매인 에메와 막스를 키우고 있다. 로드리게스도 이혼 후 두 딸과 함께 지내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