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재욱이 최성국, 브루노 몰카에 당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임재욱은 저녁 때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위해 아이스크리 100개를 들고 등장했다. 최성국은 임재욱이 도착하기 전 그가 온다는 소리를 듣고, 브루노와 몰카를 계획했다.
브루노가 한국말을 못하는 것처럼 연기하도록 한 것. 브루노는 임재욱이 도착하자, 어눌한 한국말과 영어로 임재욱에게 다가섰다.
임재욱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했고, 최성국은 작은 방에 두 사람만 남겨둔 채 자리를 떠났다. 임재욱은 한국에 언제 왔냐고 물었고, 브루노는 영어로만 답하기 시작했다.
임재욱은 못 알아들었지만 알아들은 척 했고, 임재욱의 모습은 친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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