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7월 15일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DAY6의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Gravity(더 북 오브 어스: 그래비티)'의 발매와 'GRAND START OF WORLD TOUR'의 일정을 알리는 컴백 어나운스먼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DAY6는 15일 오후 6시 'The Book of Us : Gravity'라는 타이틀의 미니 5집 앨범을 발표한다. 또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공연으로 2019년 월드투어의 출발을 한다.
DAY6는 'The Book of Us : Gravity'를 통해 2019년 첫 컴백이자 지난해 12월 '행복했던 날들이었다'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4집 'Remember Us : Youth Part 2'이후 7개월여만에 새 앨범을 내놓게 됐다.
앞서 DAY6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서 5500여 팬들과 함께한 '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서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암시하는 프롤로그 필름 및 신곡을 깜짝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믿듣데'라는 수식어와 함께 'K팝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 중인 DAY6는 2015년 9월 데뷔 후 DAY6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전하는 곡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2017년에는 'Every DAY6' 프로젝트를 통해 2장의 정규 앨범 및 25곡의 자작곡, 총 25회 공연을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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