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결방, 한미정상 기자회견·뉴스특보 편성

입력 2019.06.30 오후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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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SBS '인기가요' 가 뉴스특보로 결방한다.

30일 오후 3시50분부터 방송 예정이던 '인기가요'가 결방된다. 대신 한미정상 공동 기자회견 및 뉴스특보가 전파를 탄다.

SBS 측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DMZ에 함께 방문하며 SBS 뉴스특보가 편성,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인기가요' 녹화 방송분은 7월7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