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故전미선 측이 전미선의 사망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미선 소속사 보아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전미선의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으로 내려가는 중이다.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전미선이 29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 한 호텔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전미선은 이날 오후 2시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전주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내달 24일 영화 '나랏말싸미' 개봉도 앞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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