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녹음을 끝낸 근황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녹음실로 유추되는 곳에서 '끝'이라는 글이 써진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녹음이 끝난 사실을 알리며 머지 않아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강다니엘 측은 최근 음원 유통사와 만나고 앨범 재킷 촬영까지 마무리 지으며 솔로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월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은 전부 인용 판결을 내렸고, 강다니엘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독자 활동을 진행 중이다. LM엔터테인먼트는 이의 신청을 제기했고 26일 심문기일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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