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송중기가 장동건에게 아버지라고 불렀다.
22일 방송된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탄야(김지원 분)가 사야(송중기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탄야는 사야가 있는 탑 꼭대기 방에 갔다가 사야를 만나고, 은섬(송중기 분)과 같은 모습에 놀란다.
그때 타곤(장동건 분)의 부하가 나타나고, 사야의 입술을 보고 "이그트다"고 소리친다. 그때 타곤이 나타나고, 부하는 타곤에게 "이그트가 있다"고 보고한다.
그때 사야는 타곤을 보고 "아버지"라고 말했고, 이에 탄야와 부하가 놀란다. 타곤은 부하를 죽이고 "내가 너 때문에 내가 도대체 형제를 몇명을 죽여야 하냐"고 말했다.
타곤은 탄야를 기절시키고 데리고 나갔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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