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슈퍼밴드'가 결선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사기 캐릭터들이 난무하는 4라운드 무대를 예고했다.
21일 방송될 JTBC '슈퍼밴드' 11회에서는 결선 직전 마지막 라운드인 4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모든 참가자들과 프로듀서들을 주체할 수 없는 '흥 폭발'로 몰아넣은 '사기 캐릭터'들과, 이들이 뭉친 충격 조합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10회 마지막 무대였던 '김형우 팀'이 받은 최고 점수 98점을 뛰어넘는 점수가 과연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로듀서 이수현의 "제가 지금까지 드린 점수 중 가장 큰 점수를 드리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공개된 점수를 보고 모두가 웅성거리는 장면이 공개돼 '역대급 점수'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열정의 4라운드가 끝난 뒤, 11회에선 결선 라운드에 진출할 밴드 6팀이 공개될 예정이다. 1부터 6까지의 숫자가 쓰인 문에서 6팀이 차례로 걸어나오고, 이들의 조합에 MC 전현무가 놀라워하는 모습으로 10회 예고가 마무리됐다.
JTBC '슈퍼밴드'는 현재 7월 12일 생방송으로 공개될 파이널(결승) 무대 방청객 모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슈퍼밴드' 파이널 생방송은 7월 12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7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는다. 글로벌 슈퍼밴드의 탄생을 지켜볼 파이널 생방송 방청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4라운드의 마지막과 결선 진출 6팀을 공개할 JTBC '슈퍼밴드' 11회는 21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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