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전국 시청률 6.5%, 7.9%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봄밤'은 6.1%, 7.7%, SBS '절대그이'는 3.1%, 2.6%를 각각 기록했다.
이로써 '단 하나의 사랑'은 '봄밤'에 수목드라마 1위 왕좌를 내준지 하루 만에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천사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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