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장윤주가 프랑스 전 대통령 사르코지 집에 초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모델들이 총출동했다. 대 선배인 장윤주는 "7월 한달 동안 파리에서 지낼 예정이다"고 근황을 전했다.
장윤주는 "남편이 디자이너인데, 현지 브랜드와 콜라보를 하게 됐다. 작년에는 남편 혼자 갔는데, 올해는 가족이 모두 간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모델 출신인 프랑스 가수 카를라 브루니와 인연을 밝혔다. 장윤주는 "브루니가 작년에 내한 공연을 했다. 나와 가는 길이 비슷해 함께 노래도 부르고 촬영도 했다. 그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카를라 부르니 집에도 초대받은 사실을 밝혔다. 장윤주는 "카를라 부르니와 사르코지가 사는 집에도 놀러갔다. 일부러 꾸민 빈티지가 아닌 정말 세월이 묻어나는 빈티지 집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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