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임수정이 장기용에게 마음을 열었다.
20일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배타미(임수정 분)가 실검을 조작한 오진우(지승현 분)를 찾아가 응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타미는 오진우의 차를 부수고, 그 과정에서 손을 다친다. 배타미는 박모건(장기용 분)을 찾아가 빌려준 모자를 돌려준다.
박모건은 "아무 것도 안 물을 테니까 올라가자. 손도 한손으로 하니 엉망이 않냐"고 어설픈 붕대를 가르켰다.
박모건은 배타미의 손을 다시 치료하고 붕대를 감아줬다. 그때 동료가 들어오고, 박모건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다. 내가 이 여자 어장에 산다"고 소개한다.
동료는 "여자들 어장 관리하더니 인과응보다"고 통쾌해했고, 동료가 사라지자 배타미는 "여자들에게 많이 흘리는 타입인가 보다"고 놀렸다.
배타미는 박모건에게 "네가 탐날려 한다. 그만 잘해줘라"고 해 박모건을 설레게 했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그 안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여자들과 그녀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리얼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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