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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재미+감동+축구상식까지…'축알못'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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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영국 축구 13부리그 구단주에 도전한다.

6월21일 금요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오래전부터 구단주의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아온 김수로가 반백 살의 나이에 구단주가 되어 좌충우돌 자신의 꿈을 펼치는 모습과 함께 보드진으로 탑승한 이시영과 카이, 럭키, 박문성, 백호의 특별한 사연이 펼쳐진다.

[사진=KBS]
[사진=KBS]

국내 연예인 사상 최초, 영국의 축구 구단을 인수하는 생 리얼 스토리가 펼쳐진다. 소문난 축구광인 김수로는 지난해 11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를 인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방송에서는 그가 왜 구단주가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야 했는지, 모두를 궁금하게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화려한 언변으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을 접수해온 김수로가 일생일대의 구단주 생활을 공개하는 만큼 어떤 큰 재미를 안길지 관심이 쏠린다.

재미와 감동, 여기에 축구 상식까지 얻을 수 있어 축구를 모르는 '축알못'도 즐겁게 시청할 수 있다.

강등 위기 속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 하나로 뛰는 선수들의 사연이 공개, 이 시대 꿈을 잊은 청춘에게 삶과 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으라차차 만수로'에는 개성 강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과거 복싱 선수로 활약하며 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 배우 이시영은 리버풀의 열성 팬. 김수로 호에 탑승해 첼시 로버스의 재정을 책임진다. 오랜 첼시 팬인 엑소 카이는 글로벌 이사를 맡아 새로운 꿈에 도전한다.

또한 한국어능력시험 5급에 빛나는 인도인 럭키가 통역과 요리 등을 책임지고, 스포츠해설가이자 EPL 전문가인 박문성이 축구 전문가로서의 남다른 역량을 펼칠 전망이다. 후에 합류할 뉴이스트 백호는 첫 회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재미와 활력을 더한다.

첫 방송에서는 이들이 김수로에게 '낚인' 사연과 더불어, 파란만장한 앞날이 예고돼 빅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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