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드벨벳의 '짐살라빔' 주문이 통했다. 국내외 차트를 접수하며 인기 질주가 시작됐다.
레드벨벳은 지난 19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반응이 뜨겁다.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미국, 캐나다, 브라질, 코스타리카, 칠레, 핀란드, 폴란드, 그리스, 포르투갈, 루마니아, 불가리아, 뉴질랜드, 터키, 홍콩,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자흐스탄, 브루나이, 레바논, 바레인 등 전 세계 28개 지역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했다.
타이틀곡 '짐살라빔 (Zimzalabim)' 역시 벅스와 엠넷뮤직, 네이버뮤직, 바이브 1위, 멜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2위(오전 10시 기준) 등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소개하며 "레드벨벳이 화려한 사운드 퍼레이드로 마법을 건다. 신곡은 중독성 강한 코러스가 어우러져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이 장르를 넘나들며, 멤버들은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선사한다"고 호평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20일 오후 10시 네이버 V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 짐살라빔 나잇'을 진행하며, 이번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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