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5월 14일부터 2019년 6월 15일까지 걸그룹 개인 4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제니가 1위를 차지했다. 제니에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핑크 지수, 여자친구 신비, 아이즈원 장원영이 톱5에 포함됐다.
이어 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화사, 트와이스 나연, 체리블렛 지원, 트와이스 모모, 레드벨벳 조이, 여자친구 소원, 아이즈원 조유리, 블랙핑크 로제,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민주, 위키미키 최유정, 아이즈원 안유진, 오마이걸 아린,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최예나, 레드벨벳 예리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귀엽다, 즐겁다, 섹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콘서트, 패션, 킬디스러브'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0.59%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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