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진실을 밝히기 위한 '잠입작전'을 펼친다.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사람 같은 윤균상의 투페이스와 함께 은밀하게 비밀의 문을 여는 윤균상의 모습을 담은 2종의 포스터가 강렬함을 선사한다.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스튜디오 드래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윤균상은 정체를 숨기고 상위 0.1%인 명문사학 '천명고'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하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기강제) 역을 맡는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에는 '진실을 밝히기 위한 그의 잠입작전이 시작된다'는 카피와 함께 윤균상의 극과 극 얼굴이 담겨 눈길을 끈다. 좌측에는 동그란 안경을 착용하고 머리를 내린 훈남 기간제 교사, 우측에는 모든 것을 꿰뚫을 듯한 날카로운 눈빛의 변호사다.
두 번째 포스터 속 윤균상은 은밀하게 불 꺼진 학교에 잠입한 모습이다. 그는 어두운 복도의 끝을 응시하며 굳게 닫힌 비밀의 문을 열려고 하고 있다. 자신이 추적하는 진실을 향해 거침없이 다가가는 윤균상의 모습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동시에 학교에 숨겨진 진실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윤균상이 연기할 속물 변호사 기무혁이 기간제 교사로 변신해 명문사학 천명고에 잠입하게 되는 과정과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할 명문사학 잠입스릴러 '미스터 기간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스터 기간제'는 '구해줘2' 후속으로 7월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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