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사무엘이 독자 활동을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반박했다.
사무엘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저의 상황과 변화가 있음을 추측하며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셨던 소중한 팬분들에게 저는 이제부터 단독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제일 먼저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저만을 믿고 지지해주셨던 가넷분들에게 많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과 만남을 진행할 것이며, 곧 좋은 곡과 멋진 퍼포먼스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사무엘은 용감한형제가 이끄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하지만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사무엘과 전속계약이 끝난 것이 아니다"며 "자세한 상황은 공식 입장을 통해 재차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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