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다비치가 음원차트 뿐만 아니라 음방도 접수했다.
다비치는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다비치와 함께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임재현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올라 경쟁을 펼쳤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더했다. 다비치는 쟁쟁한 가수들의 컴백 러시 속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 음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러블리즈, 레이디스 코드, 로시, BVNDIT(밴디트), 산들, SAAY, CLC, 아이즈(IZ), 앤씨아(NC.A), AB6IX, 우주소녀, 원어스(ONEUS), 이하이, 체리블렛(Cherry Bullet), 틴탑(TEEN TOP),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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