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목디스크로 입원 치료를 받은 위너 멤버 강승윤이 퇴원했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 강승윤이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오늘(5일) 오전 퇴원했다"고 알렸다.
강승윤은 지난 2일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목디스크로 통증을 호소, 응급실로 이송됐다. 강승윤은 이후 입원 치료를 받으며 컨디션 회복에 전념했다.
소속사 측은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강승윤은 예상보다 빨리 컨디션을 회복해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강승윤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 여러분들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며, 앞으로 아티스트의 건강 및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15일 새 미니앨범 '위(W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예(AH YEAH)'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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