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밥블레스유'가 오는 13일 종영한다. 종영을 앞두고 1억뷰 돌파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올리브 '밥블레스유'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뜨거운 사랑과 참여로 1년 여 동안 방송됐던 '밥블레스유'가 오는 13일 방송을 통해 마지막 만찬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종영에 앞서 방송 콘텐츠 조회수는 5월29일 기준 1억65만7천932뷰를 기록,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말 그대로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다.
이에 제작진은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제작진은 지난 1년 간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스페셜 에피소드 '언니들의 도시락'을 준비했다"라며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로 시즌을 훈훈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 지난해 6월21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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