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주은의 저격에 최민수가 안절부절했다.
3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출연했다. 강주은은 SNS에 올리는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주은은 "한번은 지인이 케이크를 사와서 귀한 거라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이 사람이 쥐처럼 파먹었다. 눈치없이"라고 말했다.
최민수는 "오면서 오늘 괜히 출연했다는 생각 많이 했다"며 "나 가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최민수는 카메라 앵글 밖으로 나가며 "난 여기가 편하다"고 해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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