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엑소 디오(도경수)가 오는 7월 입대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디오는 육군에 지원했으며, 7월1일로 입대일을 통지 받았다. 디오는 현역으로 성실히 복무할 예정이다.
디오는 지난 5월7일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하게 됐다.
또한 디오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당일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디오는 그룹 엑소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영화 '스윙키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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