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엑소가 JTBC '스테이지K'의 아홉 번째 드림스타로 출격한다.
엑소는 최근 JTBC 글로벌 케이팝 챌린지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의 드림스타가 되어 어느 때보다 열띤 팬들의 응원 속에 녹화를 마쳤다.
'케이팝 킹'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엑소인 만큼, 녹화 소식 또한 팬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엑소 멤버들을 목격한 후기가 다수 올라올 만큼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다.
2012년 데뷔 이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엄청난 팬덤을 거느리고 있는 엑소는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쓰는 최고의 보이그룹이다.
또한 엑소는 '1억뷰 뮤직비디오'를 총 10편이나 보유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류스타이기도하다. 'Monster', 'CALL ME BABY', 'Ko Ko Bop' 3편은 2억뷰를 넘겼고 '으르렁', '중독', '늑대와 미녀', 'Lotto', 'LOVE ME RIGHT', 'Tempo', 'Love Shot'까지 7편은 1억뷰 뮤직비디오의 자리에 올라 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는 그룹인 만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기도 했으며, 한국 아이돌로서는 유일하게 한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K팝스타 공식 기념메달 1호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엑소가 출격하는 JTBC '스테이지K'는 케이팝을 사랑한 나머지 한국마저 좋아하게 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이 꿈에 그리던 드림스타와의 무대를 위해 선의의 케이팝 댄스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JTBC '스테이지K' 9회 엑소 편은 6월 9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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