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버거집 사장에게 혹평했다.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전남 여수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솔루션을 시작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버거집 사장님에게 솔루션을 제공했다. 2주전 백종원은 버거집 사장에게 방향성에 대한 과제를 내줬다.
하지만 이날 버거집 사장은 열흘동안 햄버거 투어를 했다고 밝히면서도 백종원의 과제에 대한 답을 찾아내지 못했다.
결국 백종원은 "나는 뭘 했냐고 물었지, 투어했다는 사실을 물은 것이 아니다"며 원가 계산도 제대로 하지 못한 버거집 사장에게 목소리를 높였다.
백종원은 "원가 계산도 하지 않고 멀리 돌아가서 시간 낭비만 한 것이다. 사장님은 고기 원가를 찾아서 판매가 재설정을 해야 하고 버거를 빨리 만들수 있는 동선을 짜야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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