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열었다.
구단 대표번호로 연락하면 티켓, 단체관람, 스카이 박스, 이벤트, 멤버십 등 관련 문의가 가능하다. 특히 소셜미디어(SNS) 중 하나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도 개설했다.
NC 구단은 "카카오톡 채팅 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다"며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플러스친구 또는 친구추가를 클릭해 NC 다이노스를 검색한 뒤 친구로 추가하면 채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손성욱 NC 구단 사업·홍보팀장은 "이번 상담 서비스로 팬들의 다양한 문의에 대한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단 콜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주말 홈경기 일정이 있는 경우에는 주말에도 연락이 가능하다. 낮 12부터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상담이 어렵고 매주 월요일은 구단 정기 휴무일로 콜센터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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