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조병규가 은행 잔고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조병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병규는 새벽에 일어나 패스트 푸드점로 향했다.
가는 도중 6천400여원 정도 남은 잔액을 공개했다. 조병규는 "번 돈을 모두 부모님이 관리하신다. 내가 돈 관리를 잘 못한다. 그래서 일주일에 15만원씩 받아쓴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쇼핑 같은 건 안하냐"고 물었고, 조병규는 "안한다. 지금 입고 있는 옷들도 고등학교때 산 거다. 아니면 팬들이 보내주신 거 입는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오랜만에 무소유 청년이 나왔네"라고 신기해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