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백마부대에서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가운데 마중나온 2PM 찬성과 인사를 하고 있다.
당초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로 군 복무 대상자가 아니었으나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 또한 옥택연은 허리 디스크로 군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로 수술과 치료를 병행했다. 결국 그는 2017년 9월 4일 육군 현역으로 자원입대했다.
복무 과정에서도 옥택연은 성실한 군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고, 근무 기간 중 성실한 태도로 모범 병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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