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보영이 안효섭에게 만취한 척 애교를 부렸다.
13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고세연(박보영 분)과 차민(안효섭 분)이 고기집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오영철(이성재 분) 사건을 조사하던 중 고기집에 가고, 고세연은 만취한다.
차민은 고세연을 어깨동무해 겨우 집으로 데리고 오고, 고세연은 애교를 부렸다. 차민이 물을 가지러 간 사이 고세연은 "내가 왜 애교를 부리지?"라고 말하다가 차민이 오자 안기며 "어지럽다"고 말했다.
차민은 고세연에게 "자라"고 말하며 밖으로 나가 고세연에게 궁욕을 안겼다. 고세연은 "밤마다 어디 가는 거냐"며 "혼자 있으면 무서운데"라고 말했다.
그 시간 차민은 사라진 약혼녀 집 앞에 가 그녀를 기다렸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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