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민영과 김재욱이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 성덕미(박민영 분)와 라이언(김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를 한다. 두 사람은 성덕미 집에서 같이 김밥을 먹고, 라이언은 "우리 사귀는 거 맞죠?"라고 한다. 성덕미는 "한국에선 키스하고 안 사귀면 경찰서 간다"고 너스레를 떤다.
두 사람은 헤어진 후 오후에 있었던 일을 상상하며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 다음날 아침 성덕미는 라이언을 위해 연유라떼를 사들고 가고, 라이언은 성덕미를 위해 커피를 사들고 출근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