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구본승이 체한 양수경을 위해 수치침을 놨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급체해 힘들어하는 양수경의 모습이 담겼다.
점심때부터 힘들어했던 양수경은 동생들이 걱정할까봐 몰래 약을 먹으며 힘들어했다. 이를 본 친구들은 걱정했고, 구본승은 가지고 다니던 수지침을 가지고 왔다.
구본승이 침 놓을 준비를 하는 동안 최민용은 양수경의 등과 팔을 쓸어줬다. 양수경은 "혼자 아프면 외로운데 이렇게 같이 있으니까 안 외롭다"고 고마워했다.
구본승은 손과 발에 수지침을 놨고, 양수경은 큰 트림을 하며 체한 게 내려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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