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 "날 죽인 놈 꼭 찾아낼 것"...살인사건 조사 시작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보영이 자신을 죽인 범인을 잡겠다고 결심했다.

7일 방송된 tvN '어비스'에서는 차민(안효섭 분)이 고세연(박보영 분)을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세연은 누군가에게 살해되고, 차민은 고세연 발인날 어비스로 살린다.

고세연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다가 기절하고, 차민은 자신이 어비스로 살린 사실을 설득한다.

결국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인 고세연은 자신의 묘로 가 "내가 나를 이렇게 만든 놈 꼭 찾아낼거다"고 다짐했다. 이후 고세연은 자신이 살해된 현장을 찾았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