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위너가 5월 15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오는 15일 위너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블랙 컬러 배경과 입체적인 도형 속 위너를 상징하는 'W'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티저에는 앨범 형태와 컴백일을 명시하는 'NEW EP RELEASE 2019. 05. 15'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오는 15일로 컴백을 확정하며 약 5개월 만에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 위너는 EP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위너는 선보이는 곡마다 세련된 음악성으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다졌다. '공허해', '센치해', '릴리 릴리(REALLY REALLY)', '럽미 럽미(LOVE ME LOVE ME)' 등 트렌디한 음악을 내놨다. 지난해 4월 정규 2집 '에브리데이(EVERYD4Y)'로 다양한 장르의 12트랙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으며, 지난해 연말 '밀리언즈'를 공개하며 팬들에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위너는 지난 1월 데뷔 후 첫 북미 투어를 진행해 7개 도시 7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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