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유화 작품 속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29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콘셉트가 담긴 오마이걸의 단체 티저 1장과 효정, 미미, 승희, 지호, 유아, 비니, 아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유화 작품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오마이걸은 풀내음이 가득한 싱그러운 정원에서 화이트 색상의 발레복을 입고 각자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며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치 유화 작품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은 생동감이 전해지며 멤버들의 우아한 자태와 기품있는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오마이걸은 오마이걸만의 재기넘치는 아이디어로 완성시킨 새로운 티저 형식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다. 오디오 가이드가 들리는 QR코드를 접속하면 효정과 아린의 청아한 목소리로 만들어진 ‘오디오 가이드’가 흘러 나오며 마치 갤러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 엘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은 오는 5월 8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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