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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김사랑, 청순열매 먹었나…20대 캠퍼스여신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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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어비스' 김사랑이 청순미 가득한 캠퍼스 여신으로 변신했다.

5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으로 두 사람이 어떤 흥행 신화를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tvN]
[사진=tvN]

29일 '어비스’' 측은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의 '부활 전 모습'인 김사랑-안세하의 10년 전 캠퍼스 스틸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상위 1% 여신 검사를, 안세하는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를 맡아 20년지기 절친의 현실 남사친 여사친 케미를 폭발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사랑은 한 눈에 봐도 클라스가 다른 캠퍼스 여신의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한 웨이브 헤어와 봄을 입은 듯 스카이 블루 투피스로 자체발광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 여기에 김사랑의 전매특허 표정으로 '20살 고세연'의 당당한 매력까지 더해지며 캠퍼스 여신의 반박불가 아우라를 자랑한다.

특히 김사랑은 시간을 역주행한 듯 방부제 미모를 자랑한다. 31살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20살 법대 여신까지 김사랑이 아니면 불가능할 우월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반면 안세하는 '캠퍼스 여신' 김사랑과 180도 다른 쭈글이 추남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김사랑을 보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꽃다발을 내밀던 안세하가 돌연 그녀를 신기루 보듯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는 것. 과연 10년 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어비스' 제작진은 "본 장면은 실제 신촌에 있는 대학 캠퍼스에서 촬영됐다"라며 "김사랑이 등장하자 여신이 강림한 듯한 비주얼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시간을 역주행한 듯 동안 미모를 과시한 김사랑과 가발까지 쓰고 비주얼 투혼을 보여준 안세하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5월6일 밤 9시 30분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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