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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韓日 누적 음반 판매량 600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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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트와이스가 국내 음반 판매량 기준 375만장을 돌파했다.

2015년 10월 20일 '우아하게(OOH-AHH하게)'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앨범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IGINS)'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등장한 트와이스는 데뷔 3년 6개월여만에 국내 누적 음반 판매량 375만장을 넘어섰다.

트와이스[사진=JYP엔터]
트와이스[사진=JYP엔터]

22일 공개된 미니 7집 'FANCY YOU'가 25일 31만 4323장(이하 가온차트 출고량 기준)을 기록했고 데뷔 이후 12장을 발매하는 '열일'을 통해 기존 앨범 출고량 약 344만장을 더해 누적 음반 판매량서 375만장을 넘어서게 됐다.

아울러 트와이스는 한일 누적 음반 판매량에서도 600만장을 돌파했다. 한국 기록 375만장에 일본에서 발매한 총 8장의 앨범 누적 출고량 약 238만장으로 총 613만여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아시아 원톱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타이틀곡 '팬시(FANCY)'로 활동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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