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완전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뉴이스트가 오는 29일 약 3년 만에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를 발표한다. 이들은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첫 번째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공간에서 포근함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각의 아이템들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함께 5인 5색의 자연스러운 포즈를 소화한 멤버들은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오피셜 포토는 순백의 공간에서 자욱한 안개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뉴이스트의 모습이 몽환적인 매력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파스텔톤의 캐주얼한 수트를 입은 채 다채로운 색상을 가지고 있는 꽃들과 어우러진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유니스트는 더욱 성숙해진 모습은 물론 극강의 비주얼을 선보이며 오는 29일 발매되는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프롤로그 영상, 개인 오피셜 포토, 티저 홈페이지, 일러스트 이미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과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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