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김영광이 가수 홍진영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광은 오는 5월6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주연으로 출연,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작품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MC 신동엽은 "초면에 이런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홍진영 씨는 어떠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영광은 "엄청 좋으신 분이죠. 진짜"라고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영광과 홍진영을 응원하는 반응이 쏟아졌고 특히 홍진영 모(母)는 홍진영이 2살 연상인 것에 "딱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김종국의 모(母)는 "우리 아들 얘기는 하지도 않는다"며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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