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결혼 3년차의 배우 조안 부부가 '아내의 맛' 새 멤버로 합류한다.
1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안 부부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출연을 최근 결정했다. 제작진은 지난 겨울부터 오랜시간 조안 부부 섭외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조안은 2016년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MBC 저녁 일일극 '용왕님 보우하사'로 복귀했다. 극중 조안은 악역 여지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조안은 지난달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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