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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삼진' 강정호, 7G 연속 무안타…타율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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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강정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9회 대타로 출전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사진=뉴시스]

강정호는 팀이 2-3으로 뒤진 9회초 1사 1·2루에서 투수 리차드 로드리게스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강정호는 워싱턴 마무리 투수 션 두리틀을 상대했지만 볼카운트 1-2에서 150km짜리 직구에 대처하지 못하면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이날 안타 생산에 실패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1할5푼(38타수 4안타)까지 내려앉았다. 지난 6일 신시내티 레즈전 결승 2루타 이후 최근 7경기 연속 무안타로 타격감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피츠버그는 워싱턴에 2-3으로 패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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