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최종훈, 로이킴, 에디킴이 음란물 유포 혐의를 시인했고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승리와 정준영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직접 찍은 불법 촬영물과 음란물을 유포한 최종훈을 성폭력처벌법상 불법촬영 및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 의견을 달아 이번 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수사를 받은 로이킴과 에디킴도 음란물 유포 행위를 인정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송치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종훈은 대화방에서 자신이 찍은 불법 촬영물 1건과 음란물 5건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이킴과 에디킴은 음란물 1건을 유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준영은 성폭력처벌법상 불법촬영 및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구속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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