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배우 박상민이 11살 연하 일반인 연인과 결혼한다.
박상민은 11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1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박상민과 예비신부는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이르게 됐다.
소속사는 "박상민 씨는 무엇보다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상민은 2007년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0년 이혼했다. 이후 9년 만에 재혼하게 됐다.
박상민은 현재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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