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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난 결코 마약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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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박유천이 자신은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전 여자친구 황하나가 "연예인 지인 A씨의 권유로 다시 마약을 했다"고 주장했던 상황에서 A씨로 자신이 거론되자 기자회견을 개최한 것. 그는 이 자리에서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유천이 10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이영훈기자]
박유천이 10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진=이영훈기자]

그러면서 "보도를 통해서 황하나가 마약수사에서 연예인을 지목했고 약을 권유했다는 말을 했다는 걸 듣고 무서웠다.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마약을 한 사람이 되는 가하는 두려움이 있었다.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될거라는 공포가 찾아왔다"고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기에 수사 기관에 조사를 받더라고 내가 직접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4일 오후 황하나가 입원해 있는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그녀를 체포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황하나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해왔고 이날 체포했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에게 마약을 권유한 것으로 알려진 유명 연예인 A씨로 지목받아왔다. 황하나와 박유천은 과거 연인으로, 결혼까지 약속한 바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 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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