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0일 오후 8시 엠넷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4화 'JYP(집)서유기' 편을 방송한다.
'JYP(집)서유기'는 스트레이 키즈가 꼭 출연하고 싶어했던 프로그램인 '신서유기'를 오마주한 것. 깜짝 미션 '배달 음식 복불복'으로 'JYP(집)서유기'를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 이들은 겹치지 않게 각자 다른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미션을 받는다.
어떤 음식이 가장 먼저 도착할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멤버들은 이번 '복불복 미션'에 커다란 반전이 있음을 깨닫는다. 색다른 방법으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이에 스트레이 키즈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스트레이 키즈는 배달 음식들을 걸고 '신서유기' 트레이드 마크인 인물 및 사물 퀴즈를 시작한다. 호주에서 태어난 필릭스를 비롯, 다른 멤버들 또한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아 주변의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휴식 시간 제작진들이 건넨 '계란 지키기', '멤버들의 액세서리 모으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다른 멤버들을 실패시키기 위해 '탐정력'을 발휘하는 등 스트레이 키즈만의 'JYP(집)서유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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