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녀의 사생활'이 스페셜 방송을 편성해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측은 "다음주 첫 방송을 맞아 오늘(3일) 밤 9시 30분 tvN에서 스페셜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스페셜 방송 '그녀의 사생활:덕질은 나의 길'은 박민영-김재욱 등 출연진들의 인터뷰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 연예계 소문난 덕후 박지선과 함께 하는 '그녀의 사생활' 덕질 포인트 분석 등을 담았다.
특히 박민영-김재욱이 직접 밝히는 덕질에 대한 에피소드와 촬영현장을 달달하게 물들이는 두 사람의 심쿵 케미스트리가 담겼다. 또한 안보현(남은기 역), 정제원(차시안 역), 김보라(신디 역)가 직접 촬영한 덕질 인증 셀프캠이 공개된다. '그녀의 사생활' 측은 "본격 덕질 로맨스 '그녀의 사생활'의 매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박민영-김재욱의 안구복지 케미스트리부터 촬영 현장의 흥겨운 분위기, '그녀의 사생활'을 더욱 재밌게 즐기게 할 덕질 용어와 꿀팁까지 꽉 채웠다"라며 "첫 방송도 잘 준비해 찾아뵙겠다.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밤 9시 30분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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