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구하라가 쌍커풀 수술 의혹에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에 한 일본 공연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이 "하라. 쌍수(쌍커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답했다. 또다른 네티즌이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쁜데"라고 말하자 구하라는 "그렇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라고 답했다. 네티즌과의 설전에 논란이 가열되자 구하라는 글을 삭제했다.
안검하수 수술은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치료 목적으로 쌍커풀 수술, 눈매 교정술 등을 진행한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달 30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 걸즈 콜렉션 2019 S/S'에 게스트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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