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혜진이 성훈의 워킹 실력을 폭풍 칭찬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패션 위크에 모델로 서게 된 성훈의 모습이 담겼다.
성훈은 런웨이를 앞두고 워킹을 코치해줄 선생님을 찾았고, 한혜진이 등장했다. 한혜진은 성훈의 워킹을 보고 한번에 문제점을 찾아냈다.
한혜진은 경직된 성훈의 가슴과 어깨를 지적했고, "차라리 껄렁껄렁하게 걸으라"고 조언했다. 한혜진의 코치로 성훈은 바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성훈과 직접 걸으며 포스를 뽐냈고,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했다. 회원들은 "우리가 달심이라고 놀릴 분이 아니다"고 급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진은 "전문 모델도 아닌데 저 정도 해내는 거면 대단한 거다. 100점 만점에 90점 주고 싶다"고 성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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