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남태현이 일본 팬들을 다시 만난다.
남태현은 오는 30일과 31일 일본에서 '2019 SOUTH CLUB LIVE TOUR IN JAPAN - LIVE AGAIN -'을 개최한다.
남태현은 30일 일본 오사카서 2회 공연을 펼친 후 다음날 도쿄에서 1회 공연까지 총 3회 공연을 갖는다. 이번 일본 공연에서는 남태현 특유의 독보적 감수성이 담긴 곡들을 유니크한 목소리로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일본에서 세 차례 진행했던 공연에서도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던 만큼 이번 공연을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남태현은 최근 '입맞춤'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남다른 보컬과 음악적 역량으로 주목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 기대가 높다.
한편 남태현은 최근 KBS 2TV '입맞춤'을 비롯해 공연과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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