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아온 배우 주원이 성숙하고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는 군 제대한 주원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촬영지는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휴양지 코사무이로, 주원은 군 생활을 마치고 휴식을 가졌다.
지난 2년 동안 보다 성숙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달라진 주원의 분위기는 화보 속에서도 드러났다. 예비역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과 어른스러운 분위기 속에 갓 전역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환한 피부 톤과 탄탄한 몸매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2년 여간의 공백에도 여전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눈빛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주원은 군 생활을 통해 얻은 소중한 것들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진지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앞으로 조금은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겠다는 다짐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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