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기안84의 4차원 행동에 성훈과 헨리가 폭소했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얼간이들의 홍콩 여행 2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성훈과 기안84는 자고 있는 이시언에게 물 뿌리기 내기를 했다. 대결 종목은 술래잡기였다. 두 사람은 호텔 정원에 있는 미로에서 뛰어다녔다.
기안84는 갑자기 양팔을 번쩍 들고 뛰어다녔고, 이후 "더워서"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를 안 성훈은 폭소했다. 헨리는 기안84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형은 정말 신기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성훈과 기안84의 대결은 성훈의 승리로 끝났지만, 이시언은 깜짝 방문한 헨리가 이미 깨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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