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크리에이터 밴쯔(본명 정만수)가 결혼한다.
22일 웨딩업체 해피메리드는 오는 4월 밴쯔의 결혼식을 앞두고 산뜻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웨딩 화보 촬영은 먹방계 스타 BJ인 밴쯔에 맞춘 콘셉트로 진행됐다.
밴쯔는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예비신부는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드레스와 한복 자태로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밴쯔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에 "내년에 장가갑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이제는 제가 그 사람의 앞날을 책임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 공개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밴쯔는 '먹방'을 콘텐츠로 하는 우리나라 대표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다.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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