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빅뱅 승리와의 친분으로 화제가 된 중화권 스타 왕대륙이 내한한다.
21일 왕대륙은 3년 만에 내한해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 수입 오드, 배급 오드·씨나몬홈초이스)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왕대륙 분)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임윤 분)의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왕대륙은 이날 오후 6시30분 네이버 V라이브에 모습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유쾌한 에피소드까지 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9시부터 진행되는 KBS 쿨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다음날인 오는 22일에 왕대륙은 프랭키 첸 감독과 내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석상에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무대인사(GV) 등으로 우리나라 관객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27일 국내 개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